금식을 한다는게

라마단인데 몸이 약한데다 의지가 약해서 31일 금식한다는게 고작 7일 한것 뿐이니 한심하고도 한심

뭐 이제 이달이 지나가기까지 열흘정도 남았지만 그 이후에도 보름은 훨씬 더 나는 금식을 해야겠구나 생각하는데

금식 이전에 기도나 똑바로 시간 챙겨 해야 할 듯

게으름 병도 하룻밤 고요하게 새고 보니 나은 것 같고

아침에 일찍 밥을 챙겨 못 먹으면 종일 굶어야 하니(6시에 해가 뜨니)

엄청난 부지런을 요하는구나

굶다가 처음 먹는 물은 달기도 달고 밥도 그런것이

입이 짧으면 그저 굶으라는 옛 말이 떠올라

마음은 정말 편하네 

by 셰이크 | 2010/09/05 06:13 | 트랙백 | 덧글(2)

친구라고 하면

친구라고 하면 길흉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길에는 배제하고

흉에는 머릿수나 채워보자는 듯해서

불쾌

길흉모두 배제하는 것보다야 나을테지만 역시 우울해지네

by 셰이크 | 2010/06/27 22:45 | 트랙백 | 덧글(1)

6.25

6.25일. 오늘날의 우리가 모두 60년전 오늘 새벽부터 3년간 이어진 전쟁 속에서
뿌린 피 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 피의 주인들에게 묵념

평화통일을 아울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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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주는 뭐하나 건진것도 없고
피곤하고 우울

by 셰이크 | 2010/06/25 12:57 | 본영 | 트랙백 | 덧글(1)

한학기가....

복학하고 한학기

성적은

빌어처먹을 세상아....

by 셰이크 | 2010/06/24 19:10 | 본영 | 트랙백 | 덧글(0)

근황

이제 일병이니 그럭저럭 익숙해지기도 했고 상근중에서도 제일 일이 없다는 면대상근으로 떨어지니 이거야 추석에 모인 친척들 앞에서 군복을 숨기고 싶을 정도로 널널하기는 한데 시간이 고작 이것밖에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랑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자신에게 투자해야 했을 어마어마한 시간들을 날려 버린게 겹쳐서 생각나니 생각이란걸 하면 할수록 암담해진다

 

나는 계속 여기 있는데 친구들은 거의 죽은사람 취급이니 허전함과 기타등등의 감정들이 진도 10의 지진이 일어난 뒤에 몰려오는 쓰나미 이상으로 밀려든다. 내가 이렇게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이구나.

연휴도 끝이고 이제 다시 출근

by 셰이크 | 2008/09/15 20:35 | 본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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